음력 설 표기 논란 서경덕 음력 설 표기 캠페인
음력 설 표기 논란 UN 애플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이 '음력 설'을 '중국 설'로 표기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'음력 설' 표기 캠페인에 나섰다. 서 교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"국제기구인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우표에서도, 애플 및 나이키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서도 '음력 설'을 '중국 설'로 표기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"이라고 밝혔다. "서구권 주요 도시의 차이나타운에서는 설을 맞아 큰 행사가 진행돼 왔고, 이로인해 주요 뉴스의 한 장면으로도 많이 소개가 되어 'Chinese New Year'로 인식되어 온 것은 사실"이라고 전했다. 지난해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 때 등장한 'Happy Chinese New Year'의 문구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...
카테고리 없음
2023. 1. 19. 20:26